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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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애 [rabit] 쪽지 캡슐

2001-10-18 ㅣ No.1961

찬미예수님!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노인주간보호센타(은빛사랑)입니다.

이곳은 65세이상 거동불편, 심신허약 및 경미한 치매, 뇌졸중 어르신들을

무료로 낮동안 보호해드리는 사회복지기관으로서

현재 20여명의 할아버지, 할머님께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마음으로는 한분 한분 정성껏 모시고 싶은데,

일손이 부족한터라

마음껏 모셔드리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까움으로 남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단풍을 감상하는 가을부터 겨울기간 동안에는

밖으로의 출입이 건강상 어렵기 때문에

더욱이 많은 분들의 참여와 자원봉사가 필요하답니다.

자원봉사를 해주는 분들이 많다면

한분 한분마다 더 세심하게 보살펴드릴 수 있을테데...

혹시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나 연락 주십시오.

문을 활짝 열고 기다리겠습니다.

 

 

- 연락처 : 02)2238-9941/2

- 주  소 : 서울시 중구 신당3동 366-453

- 오시는 길 : 지하철 3호선 약수역 하차(5번 출구/20-25분거리)

              (전화를 주시면 차량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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