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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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배달곡] 애정의 조건 /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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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7-01-16 ㅣ No.5300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 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이 불어 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쫒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짓지만
사랑은 너무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은..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짓지만
사랑은 너무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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