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1582]

인쇄

비공개 []

2001-07-17 ㅣ No.1583

가끔 생각해보면...

신학생이나...본당의 신부님들이...때때로 ’왕자병’에

걸린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들 때가 있습니다!

밑에분이 말한대로, 사적인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민감하게 대응하시는 신부님들 볼때면 할말이 없어집니다

인사해도 뭔가 여쭈어도 대답도 잘 안하시고( 신학생 그리고 젊은 신부님들) 뒤에서 열심한 단체보다는 뭔가 티나게 행동하는

단체들에게만 잘해주실 때...인갅적으로 서운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구요

그 자매님과 비슷한 일을 겪은 자매님을 저도 압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자기를 피한다고, 자기가 꼭 죄인이 된 것 같다고...

그럼 성당에서 여자 교우는 신부님 얼굴도 쳐다보지 말아야 됨니까

 이기적이짐ㄴ 이런 생각도 합니다 특별한 부름을 받은 분이라는 이유로-이러한 사람도 주님처럼 떠받들어야 하다니 하고요

물론 그런것은 소수이고 열심히 생활하시는 ㅅ니부님을 뵐 때면

고개가 숙여지고 존경심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신부님을 구미에 맞게 사랑하고 존경했던 것 같아 반성도 됨니다

저에게 설령 인갅적인 실수를 모르게 하셨다 해도 사제이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을 사랑하듯 존경해야 하겠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자리이지만 하지만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특별한 분들입니다

그분들도 우리와 똑같은 못하는 것도 많은데 그럴수록 우리는 사제들 그리고 수녀님들을 위하여 더 많은 기도를 바쳐야 곗습니다.

이야기로 딴 데로? 샜네요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신앙으로 인간적인 사랑을 이겨내시길

빕니다

 



354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