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모든 이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 – 연대의 다리를 함께 놓읍시다!
God’s Love for All in Faith – together let’s build a bridge of solidarity
– 일시: 2018년 10월 19일 금요일 오후 2시
– 장소: 서울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
– 참석 신청: http://bit.ly/ACNKOREA_2018SYMPO 링크 클릭 후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 심포지엄이 끝난 후 저녁 6시에는 명동대성당 대성전에서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미사가 봉헌됩니다.
하느님의 보편적 사랑은 모든 사람들을 향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시대에는 극심한 가난과 차별, 폭력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가 존재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들과 연대하는 기도와 실천을 원하십니다. 2018년 ACN 심포지엄이 과거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우리 한국의 그리스도인과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교회 사이에 어떤 다리를 놓을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아프리카 말라위 좀바교구장 조지 데스몬드 탐발라 주교와 미얀마 주교회의 의장 펠릭스 리안 켄 탕 주교 그리고 ACN 오스트리아 지부장 헤르베르트 레히베르거가 방한하여 한국 신자들과 함께 고통받는 교회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