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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5 ㅣ No.3152 사랑과 영혼님 답변 감사합니다.
두번 째 질문은 저의 남편이 이 번에 세례를 받으면서 제게 물은 것 입니다. 저도 잘 몰라서 "해야 될걸?"하고 말하고 "내가 굿뉴스 게시판에 띄워볼게."하고 말했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은 자신이 가고 싶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고 춤 몇번 춘 것이 다이니 고해성사를 안보아도 되는 것으로 생각해서요... 저도 확실히 몰랐는데...
그 곳에 어떤 이유든 갔다고 하면 고해성사를 보아야 하나요? 남편이 수긍할 수 있도록 자세한 안내 부탁드립니다. 주신 자료에 어떤 세부 항목에 해당되나요? "성문제로 아내나 남편에 대한 신의를 저버렸는가?"에 해당되나요? 또한 그 자료는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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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님 보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