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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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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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경 [hkyi] 쪽지 캡슐

1998-09-13 ㅣ No.2

사랑 한다는 말은


              사랑 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핀 하얀 찔레꽃

              사랑 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 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무수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희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크는 한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 한다는 말은

 

"신상옥과 형제들"의 앨범에 삽입된 곡 입니다...

물론 모두가 좋은 내용의 생활 성가 이지만....젊은 사람들에게...후훗!..^^

느낌이 크게오는 가사의 성가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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