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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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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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8.51.78.*]

2005-12-03 ㅣ No.3834

인신공격이 아니라 옳은 말씀 하신 겁니다.

 

빛님, 그리고 사랑과 영혼 님 (같은 분이시죠? 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발 여기 상담 게시판에 답변으로 도배 좀 하지 말아 주세요.

 

마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듯한, 겸손하지 못한 당신 글을 볼때마다 짜증납니다.

당신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여 다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며,

때론 당신도 틀릴 수 있습니다.

 

인간은 연약하고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하느님을 향하려고 노력하는 것

아닙니까?

빛님 처럼 신앙심이 견고한 사람도 있지만 약하고 수시로 흔들리며 유혹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걸 기억하십시오. 끝내 하느님을 향한 한가닥 끈을 놓지

않으려는 어린 양에게 왜 당신의 세치 혀로 상처를 주는 겁니까?

당신이 다른 사람을 단죄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중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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