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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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로 세수한 소녀의 얼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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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혜영 [heyoung427] 쪽지 캡슐

2007-07-16 ㅣ No.6210

 

잘 다듬어 모아진 목소리는
찬물로 세수한 소녀의 얼굴처럼 반짝이고
마음 자리를 맑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샌안토니오 한인성당 음악방에서  

 

Salve Regina Coeli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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