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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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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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05-01 ㅣ No.111790

 

성모의노래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

이시로다.

그 인자하심은

세세대대로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당신 팔의 큰힘을

떨쳐 보이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권세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이를

끌어올리셨도다.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주시고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기도합시다.

저희를 하느님

아버지께 이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를 저희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저희의 전구자로

세우셨나이다.

비오니, 성모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주님께

간구하는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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