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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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세례명 올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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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2 ㅣ No.2538

주님의 평화!

 

신앙상담 봉사자입니다.

 

성 바오로 선교네트에 나와 있는 성인 사전에는 축일이 6월10일이고 어린 나이에 그리스도를 증거하다가 순교하신 복녀 올리바(Olive)가 아래와 같이 나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외국의 성인록을 보았더니 본래의 이름이 올리바인데 사람들이 더 부르기 좋고 아름다운 세례명으로 만들려고 이 복녀의 이름을 올리비아(Olivia)라고 하여 세례명을 지었군요. 이에 관련된 영문 원본도 아래에 붙여드리오니 참고하시고 올리바 또는 올리비아라는 세례명 어느 것으로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올리바 Olive 9세기경

축일: 06-10 동정 순교 팔레르모

올리바(olive)

 

축일 : 6우러 10일

 

성녀 올리바는 팔레르모와 카르타고에서 큰 공경을 받고 있다. 용모가 뛰어나게 아름다웠던 그녀는 사라센인들의 침략 때문에 13세 때에 고향을 떠나 투니스로 갔다. 처음에, 그녀는 귀족 출신임을 인정받아 투니스 근교의 어느 동굴에 살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비록 동굴에서 살았지만 그녀는 뛰어난 신앙을 지녔기에 여기서도 여러 사람들을 개종시켰던 것이다. 이윽고, 사라센인들이 그녀가 크리스챤임을 알고 지하감옥에 가두고 빛과 음식을 차단하였다. 뛰어난 용모 때문에 배교하면 살려준다고 하였으나 그녀는 막무가내였다. 이리하여 그녀는 쇠사슬에 묶인채 끓는 기름통 속에 건져졌지만 죽지 않았다. 형리들은 하는 수 없어서 그녀의 목을 베었는데, 이때 그녀의 몸에서 비둘기 한마리가 하늘로 날아갔다고 한다

 

 

Bl. Olive

Feastday: June 10  

 

According to a pious fictional legend, Olive was a beautiful girl of thirteen, of a noble Palermo, Italy family who was carried off to Tunis by raiding Moslems. They allowed her to live in a nearby cave, but when they found that her miracles and cures had converted many Mohammedans, she was imprisoned, tortured, and after converting her executioners trying to burn her to death, was beheaded. Her feast day is June 10.

 

 

Bl. Olivia

Feastday: June 10  

 

Olivia is a derivative of Olive whose feast day is June 10th. According to pious fictional legend, she was a beautiful girl of thirteen, of a noble Palermo, Italy, family who was carried off to Tunis by raiding Moslems. They allowed her to live in a nearby cave but when they found that her miracles and cures had converted many Mohammedans, she was imprisoned, tortured, and after converting her executioners trying to burn her to death, was behe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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