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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 고영환 형제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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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2.104.204.*]

2006-05-31 ㅣ No.4229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만나헤어지며 내일만나자고 메뚜기가얘기합니다 메뚜기는 개구리와헤어질때 개구리의 내년에 만자자는 말을 알아듣지못합니다.한국천주교가 가진 지극히 보수적인 생각들때문에 많은사람들이 교회밖에서 헤메고있읍니다-쉬고있는 형제 자매의 많은수가 교회법이란 테두리 때문에 힘들어하고 때로는 신앙을버리죠-천주교는 아주 깨끗해져있는사람들만을받아들인다는 생각을예비자 입교식때면 자주해봅니다 상대적으로 개신교는 술담배만 절제한다면 어느누구도 상관없구요 불교는 룸 살롱 마담도 몸을팔아 생계를유지하시는분들도 갈수있읍니다(오해없으시길) .예수님의 뜻이 아닌듯하고, 우리가 노력해서 깨끗해질수있는게아니고-사마리아 여인에게처럼 ,예수님꼐서 저희에게 오셔야겠지요.물론 우리의 노력을보시고 주님이 도와주시겠지만요.힘든어떤이에게는 이런식의 융통성도 필요한듯해서요 .저 역시 위에서 말한데로 아직은 하루살이의 지식밖엔 없지만 ...또 알려고 노력하며 나날이 변화하며 깨우치려고 노력중입니다 .교회법으로만 생각한다면 우리는 바리사이파들과 다를바가없읍니다. 교회는 희망과 평강을 믿는이들에게 줘야합니다 단순하고 쉬웁게요. 물론  전통적인 교회의 생각이 일치와 순명이라지만 맹목적으로 따라갈 시대는 아니잖아요 따져보고 이해하고 공부하고 토론하고 다양성이 인정되는 시대가 아닐까요 60억인구가 다입맛이다르고 개성이 있고 수준이있고 얼굴이 다르듯이 말입니다 .이런 다양한생각을 일치와 순명이라는 두단어 앞에 무단히 묻어버리기엔 평신도들의 의식이 깨어있다는 생각이들어요 물론 앞서 행한 교부들의,성인성녀들이 닦은 가장 좋은 지름길을 교회가 제시하고 있으니 따라가기만하면 KTX 타고 서울가는거 맞습니다 허나 사정이 상황이 떨어진 씨앗자리가,각자의 탈란트가 다 다르니 어떡해요 신자들을 쉽게 괸리하실방법보단 교회는 ,사목자는 봉사하는 자세로 진정한의미의 예수님의 (하느님의) 사랑을 전해야할것입니다  진리야 변할수없지만 쉽게 ,편하게 ,단순하게 천국열쇠를 가질수있게 교회가 이끌어가야한다는생각입니다 교회10년을다녀도 구원에대한 확신도없는 그런신도들맹글지말구요.10년을다녀도 잘알지못해 서로맞다고 우기는 교회법에 너무 연연하지말구요.예수님과 성모님의 순명정신도맛구요,예수님의십자가도 맞습니다 근데 그십자가 왜지셨죠 .바로 우리인간을 너무나 사랑한나머지 구원을주시기위한겁니다 그럼 우리는 이세상에서라도 기쁘게 행복하게 평화롭게 즐겁게살아야 그모습그데로 주님이기다리시는 그곳에가지요.그냥 다양한 생각들을 ,이런생각을가질수도 있다는걸 책을통해서 안게 우째 내생각과 같노싶어 평소 가두어 두었던(일치와 순명을위해) 생각을 나타냈으니 너무 유념마시길....그리고 자세한 제 생각을 다 아시고 싶은분은 다음카페 쉬고있는 형제 자매를위한휴게소(cafe,daum.net/heart119)로 오세요

추가로 진보와 보수,혁신과 창의는 같이 공존해야하지요 근데 우리 교회는 좀 너려요 변화의 속도가 ,세상이 변하는거보다...변화의 뜻을 오해마사길바랍니다.(예)청소년들이 안오는 교회는 희망이 없는겁니다/미래가 없는겁니다  막판 뒤집기하시는 노인들만 모인교회는 활력이 없지요 물론 서구교회를 닮아가지않으려는 한국교회의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만 방법이 제 생각엔 좀 혁신적인것이 나왔으면합니다-성가를 랩으로하면 노인들이 빠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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