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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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아가씨 - 장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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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애 [sunrider] 쪽지 캡슐

2007-09-20 ㅣ No.6698

 

   

동백아가씨 - 장사익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든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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