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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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저는 보통 신자이고 다른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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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9.13.8.*]

2008-04-11 ㅣ No.6557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착찹한 맘 누르려고 기도하다가 한번 들어와봤습니다..
일단 관심 고맙습니다.
이렇게 댓글 많을지 몰랐거든요.
그런데요..정말 참아야 하지만, 좀 화가 나는군요.
같은 생각이란 님인가하고 저는 다른 사람입니다.
저는 굿뉴스를 잘 안하는 사람이구요..
이 님이 누군지도 정말 모릅니다..!
 
아직 밑에 댓글 다 안읽어봤는데..너무  기가 막힌달가해서 씁니다.
사과는 안바랬지만, 그래도 예의없는 태도가 제 글 아래까진 달릴 줄 몰랐거든요..
그만 좀 하셨으면 합니다. 하느님이 다 알고 다 보고 계시잖나요
이러면 안되는데 제가 좀 흥분이 되네요.
하느님은 진흙창 피하라고 하셨는데.. 이런데 정말 안들어 오려구 합니다.
 
사람들이 천주교 보면 점잖아서 좋다고들 합니다.
저도 그게 제일 자랑이었습니다. 안그런가요.
드라마도 보면 카톨릭이 젤로 자주 나오는게 그것 때문 아녔나요?
 
 망설이다가 이 방에 올렸었는데...
실명으로 자유게시판 같은데다 글 안올리길 정말 잘했구나..싶네요...
앞으로 전교할 땐, 굿뉴스 절대 피하라고 말할건데 참 슬픕니다.
이런 기분..정말 처음입니다.
비신자도 넷티켓은 있습니다.
남을 잘알지도 못하면서...정말 한 인격한테 남한테 상처 준 님들..  이것이 굿뉴스인가요..
그래도 용서하고 가야겠지요..
댓글 더 읽어서 뭐하겠어요.. 님들 위해 기도하고 용서하려고 애쓰겠습니다 .
주님은 정말 다 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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