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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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58.123.134.*]

2010-05-25 ㅣ No.8901

나주 문제는 비단 광주 교구뿐 아니라 전국 주교회의에서도 금족령을 내리신 곳입니다
 
이를 어기면 불 순종죄입니다
 
교구청에서나 전국 주교회의에서 반대 하시는 이유는 세계에서 인정한 루루드 성지나
 
파티마성지에 발현하신 성모님의 멧세지와는 현격하게 인정할수 없는 일이기에 그곳을
 
못 가게 하는 것입니다 1959년도 상주에 황데레사 사건도 그랫습니다 
 
성경 말씀에 말세때가 되면 여기도 예수가 나타났다 저기도 예수가 나타났다해도 너희는 딸아
 
가지 마라 하셨습니다 주인에 음성을 구별못하는 양들은 교묘한 도둑들(사탄들의 꾐에)꾐에
 
현옥 되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갑니다 사탄은 예수님까지도 세번씩이나 유혹하려는
 
어리섞고도 대담하며 저희들에 행위나 말을 마치 성령에 계시로 착각하게 하여 빠뜨리는
 
영적 마술사들이니 그 꼬임 수에 넘어지맙시다
 
기적보다 말씀을 더 더욱 중시 하는 신앙인이 되어야지 보려는 신앙은 언제이고 그 마술의 술수에
 
넘어감니다 말씀보다 더 중요하고 더 확실한 길은 없습니다 보이는것을 믿지 말고 안 보이는 곳에
 
희망을 두세요 이것이 바로 오묘하신 하느님의 신비적인 구원 계획입니다
 
교황청 운운 하는것도 다 꼬임수 입니다  설사  나중에 교회에서 인정한다 하다라도 그 승인이 나지 않고
 
금족령을 내렷는데도 가는 사람들은 교회 헌장을 위배하는 자로써 영성체를 영할수가 없습니다
 
어느분은 그곳에 다녀 오고서 고해성사를 보았으니 하는데 이는 하느님을 시험하지 말라는 말씀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일단 교회에서 하지 말라면 안 하는게 참 신자들에 본분입니다
 
교회법은 하느님 법을 근본으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모든 신자들은 교회법을 준수할 절대적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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