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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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설과 성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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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3-08-08 ㅣ No.102940

 

 

글쎄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획일적으로 생각하는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무구한

어린아기가 악을 어찌 알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하지 않을까요.

간혹 성장하면서 악한쪽으로 기우는 경우가

있지않을까요.

사람들을 대해보면 악한경우보다는

선한 경우가 많습니다.

선한 사람 천명에 악한사람 한두명이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악하다기 보다는

약간 타협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구제불능으로 악한경우는 지극히 드물게

보입니다.

그정도면 범죄자일테구요.

일반 사람은 악하다기 보다는

개성이 다른것 아닐까요.

성격이 다른것을 악하다고 느끼는것은

지나칩니다.

다만

다르다는 것을 떠나서

선과 악은

주관적인 개념은 아닙니다.

객관적인 개념입니다 .

내입에 달고 쓰고를 떠나

타인에게 해를 입히는지 복을 주는지

객관적인 개념이 아닐까요.

나에게 사탕처럼 행동해도

타인에게 해를 입히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에게도 해를 입히는 일이 생깁니다.

조심해야할 사람이지요.

 

오해는 그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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