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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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3-08-10 ㅣ No.102950

 

 

 

아무런 말이 없어도

조용히 믿어주는 것

조용히 알아 주는 것

사랑 아니겠습니까.

사랑이라고 하면서

한마디 이간하는 말에

아침이 다르고 저녁이 다르면

그인격체는 어떤모습일까요.

좋은 모습은 아닐 겁니다.

사람을 좋은 모습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좋으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보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미친여자가 자신이 무슨일을 하는지

어찌 알겠습니까.

안다면 제정신인거지요.

 

무슨일이 있어도

인격을 알아주고 믿어주는것이

진정한 사랑 아니겠습니까.

진정한 사랑이란

누구도 끊어놓을수 없음입니다.

 

다른 연인이 생겼다고해서

전 인연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것은

좋지 않은 언행입니다.

사람이 순하다고해서

함부로해도 되는것이 아닙니다.

인내심 시험하는것도 아니고

순한 사람 얕잡아보다가는 더무섭다는 것을

아셔야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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