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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ㅣ No.10443
지난 10월경 오랜 냉담을 풀고
특수사목 소속 성당을 다시 다니게 되었습니다 새신부님도 오시고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10월경 일을 마치고 집에와 저녁을 이제막 들고 있는데 낮익은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그 사람은 특수 사목성당 사목회장 이었습니다 그리고 밑도 끝도없이 성당에서 안봤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하도 어이가없어 주임신부님도 이사실을 알고 동의를 얻어 말을 전하는 것이냐고 물으니 그에대한 해명도 없이 " 오지말라고 오면 죽여버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본당신자들과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원한다고 합니다 제가 이세상에서 사라져야한다고 그리고는 제가 사는곳까지 어느새 뒷조사하여 집에까지 쫒아와살해하겠다고 협박을 하였습니다 전 솔직히 그말을 하는 사람이 제정신인인가 ? 신앙인이 맞나? 싶었습니다 왜내게 오지말라고 협박과 욕설을 하면서 죄가 있다면 그죄명을 대질못할까요 옆에 제아이는 식사중에 새파랐게 질려 있었고 제아내는 식사중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보니 신부님 동의도 없이 신자들 0 722 3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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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하신 사목회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