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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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가위 눌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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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7.81.124.*]

2006-04-19 ㅣ No.4115

제 친구 이야기 하나 해드릴께요.

님처럼 가위가 너무 무섭고 힘들었는데 자기 전에

가위 안 눌리게 해달라고 묵주기도 1단을 바치고 자면

신기하게 한번도 안눌렸다고요..

 

그 친구 지금도 믿음이 그다지 깊진 않아요.

깊어지다 얕아지다 왔다갔다 그 정도죠.

그런데도 그 때 일을 얘기하면 정말 신기하다고 자꾸 저한테 말합니다.

 

신앙체험이나 영적체험 이런 거 얘기해드리려면 많겠지만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일겁니다.

 

성경 읽고 묵주기도 해보세요.

믿음을 가지라는 말 밖에 못해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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