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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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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원
사람이 살아 간다는 것은 마음대로 살 수 는 없는 것입니다 돈이 많고 부요해도 큰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고 건강은 있지만 가난을 달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한때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죄를 짓고 오점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살아 가려고 노력하지만 인생은 어딘가에 구멍이 뚤려있는 배처럼 가라앉고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늘 불안해하고 때론 이만하면 됬다고 하지만 이사건 저사건이 터져서 힘들어 하곤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 갈때에 내맘대로 살 수 는 없지만 맞춰가며 살아가려고 할 수 는있습니다 나의 아내가 아이들이 내뜻대로 따라주진 않아도 내가 그들의 뜻을 따라주려고 노력할 순있습니다 지금은 내가 옳은것 같고 다인것 같지만 세월이 지나면 알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이기적이 었는지
구원은 이렇게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내가 힘이 있고 능력이 있다고 사람을 좌지 우지 하는 것이 아니라 가만히 그들이 그들의 길을 찾고 깨닳을 수 있도록 보아주고 격려해 주는 것입니다 직분이 크고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일 수록 몸에 힘을 빼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은 무기가 아닙니다 사람을 살리는데 써야합니다
하느님께서 바로 그런 분이 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힘을 과시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자녀들에게 이리오고 저리 가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따르는 이들은 하느님의 빛을 본 이들 입니다 생명이 살아 숨쉬는 하느님의 품을 느낀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모른 다고합니다 하느님의 폭력을 보려 합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