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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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 / 장필순 -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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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lim600] 쪽지 캡슐

2007-10-25 ㅣ No.6912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 - 장필순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겐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질 때면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겐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 - 성시경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겐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질 때면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겐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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