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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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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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3-07-19 ㅣ No.102865

 

 



                                      삶의 수준  

 

     지금 우리는 좀 열심히 노력하면 괜찮게 살수있지 않습니까?

     대기업에서 높은 급여 받으며 사는이 있고 조금 불만은 있지만 작은

     기업에서 일하는 이도 있구요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음식 배달하는 이 많지요

     때마다 분위기 잘타는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는이도 있구요

     좀 나이들어 택배 일을 하는이도 있구요

     나이 70대에 경비업에 종사하며 사는이도 있지요

     나이 70~80대에 상가나 아파트 청소하는 여성 노인도 있지요

     이른 아침이 되면 출근하는 이들 지하철 안에 꽉 차지요

     이렇게 움직여야 사는데 지장이 없답니다

     직장 다니는 이들 급여가 괜찮은 편이지요

     조금씩 모아 여행을 갈수도 있구요

     식구들과 가끔씩 외식을 할수도 있구요

     옛날은 신발이 달아 떨어져 새로 산는데 요즘은 모양 이쁜 신발 골라

     사 신지요

     집에 에어콘 다 있지요

     여유분 조금씩 모아 적금 들어 그 이자로 용돈으로 쓰기도 하고 교통비로

     쓰기도 하지요

     이렇게 부지런히 꾸준히 움직이면 괜찮게 살수있지요

     본인이 70세에 한 5개월간 집에서 쉴때 아내와 같이 10일간 서유럽

     여행을 갔었지요

     우리나라 여행객 무지기 많았답니다

     동작이 빠른 이는 분명히 우리나라 사람이었지요

     태국을 가든 인도네시아를 가든 일본을 가든 어딜 가든 우리나라 여행

     자 무지 많답니다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해외 사람들, 우리나라가 살기 좋다고들

     소문 났다고들 하지요

     정말일까?

     농촌에 동남아 여인들 시집와서 산다는 얘기가 있지요

     지금 우리나라 실정은 욕심과 욕망으로 누구나 현옥되고 있지요

     집 한채 사면 두채 사고 싶고 두채사면 더 사고싶은 욕망으로 살아

     가는 세상이 됐답니다

     어디서 그 많은 돈을 낫느냐구요

     신시가지 생기는 곳 터를 지인 통해 싸게 사서 보유하고 있다가 정식

     허가가나고 꾼끼리 사고 팔아서 값을 엄청나게 오르게 하지요

     오른 다음에 팔아 엄청난 돈을 챙기게 되지요

     또 갖고있던 집이 몇년사이에 십단위 이상으로 뛰어 올라 천만단위 집

     값이 억단위로 올랐지요

     한사람이 수십채 수백채를 갖고 있다는 이 있다하지요

     여러사람이 골고루 한채씩 사서 살아야 할 집이 말입니다 지인을 통해

     비굴한 방법으로 돈 번이가 모두사다보니 돈 모자라 은행 대출을 받느니

     별의 별수단 다 써서 근근히 한채 구하는 이 많지요

     이래선 안된다는 모양세지요

     누구나 옳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기본은 갖추어져 있는데 말입니다

     재물앞에선 대부분 사람들이 악을 선택하게 된답니다

     옳바름을 내세워 하는 정치체제도 있지요

     재물 많이 보유한 이들 한테서 강제로 세금등을 더 내게 한다든지

     또는 강제로 거두어 들여 빈곤한이들에게 제공해주는 달콤한 맛을

     보여 그 집단을 옹호하는 그런 형태를 취하기도 하지요

     이런 정치를 장기간 하다보면 서로가 빈곤 스러워지지요

     빈부의 차가 너무 커도 안되지요

     또 그차를 줄이기 위해 강제성을 띠는 정치도 않좋구요

     삶은 욕망, 욕심의 연속이 아닐까?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장기간 정치하다보면 국가도 국민도 빈곤 해

     짐을 우리는 현실에서 볼수있지요

     러시아등 공산국가들은 정치 경제 문화등 모든것이 서서히 후퇴 함을

     보고 배울수 있지요

     자유 경제로 서로가 경쟁하면서 지내다 보면 빈부의 차는 있어도

     제반 발전함을 볼수가 있지요

     자유경제로 빈부의 차가 커져도 않되고 또한 반대로 공산 체제로 제어

     정치를 장기간 시행해서 국가 국민 모두가 빈곤해져도 않되고 말입니다

     참 삶이란 까다롭습니다

     서로가 이상태로 유지하며 살면 좋을텐데 북한은 핵발전에 기를 쓰며

     세월을 보내고 있지요

     남한은 사회와 자유 정치 제도를 국민들이 바꾸어 선택 하며 세월을

     보내고 있지요

     결과 북한은 빈곤한 삶을 남한은 비교적 부를 누리고 있지요

     사회주의 정치 제도를 한 2대쯤 하다가 자유 체제 정치로 바꾸며 지내다

     보니 그냥 걷 보기엔 좀 빈부의차가 주는것 같기도 하지요

     어느 이는 더 커졌다고 하는이도 있지요

     우리는 늘 이렇게 좋고 그름을 늘 평가하면서 살려 애를 쓰지요

     안 좋으니 바꾸어 보자고 하기도 하고 바꾸니 더 않좋다고 하기도

     하며 그렇게 세월을 보내고 있지요

     삶은 쉽게 생각하며 살수 없도록 그 기본 자체가 되어 있나 봅니다

                                                  (작성: 2023. 07. 19.)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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