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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ㅣ No.10287 안녕하세요. 여기에 올리면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실까 싶어서 올립니다.
타종교에 대해서 매우 배타적이며 열심히인 개신교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피정다녀왔다 새벽미사 다녀왔다 하면 그것은 조금도 인정하지 않으며... 개신교 신자도 참여한적이 있다라고 하면, 그 사람을 멍청한 사람이라고까지 칭합니다TT.
무조건적으로 추후에는 개신교에 다녀야 한다며...제게 점점 강요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은 개신교 신자면서도 보통은 성당도 와보기도 하고, 저도 그 친구 권유로 교회기도실도 가본적도 있고 하듯 별로 문제될것 없었는데, 조금 당황스럽네요.
사실 개신교교회에 제가 다닐수는 있습니다만, 저도 어렸을때 다녀본적도 있고,학교도 미션스쿨이었기에 익히 알지요. 친척들중에도 있으니까요. 그 친구를 위해 교회에 다닌다면 연극처럼 가는것이지, 그 공허함을 채우러 틈틈히 성당을 혼자 다니게 되겠다 싶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사람이 배타적인 신앙심을 가지고 있는것은 제가 극복하지 못할듯 합니다. 결론은 오픈마인드로 제대로된 신앙관으로 바꿔주고 싶습니다. 방법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선은 노력해보면서 신앙을 제대로 알리고 만남도 지속할 방법을 간절히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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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만 옳다는 사람에게 제대로 신앙을 알리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