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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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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774]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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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14 ㅣ No.2775 저보다 나이는 많으시지만,
공감할 수 있는 주제가 있어서 정말 좋네요.
이 글 읽으면서 저도 어릴때 생각이 나서...
얼굴에 웃음을 감출수가 없더군요.
아마 의선 어머님께서도 그러셨겠죠?
읽고 기분이 좋으셨다니, 저도 정말 좋습니다.
따뜻한 회신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되세요~!
^.^
- 김광민 베드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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