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ㅣ음악 이야기 영화이야기ㅣ음악이야기 통합게시판 입니다.

당신과 나 - 민 혜경

스크랩 인쇄

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7-11-07 ㅣ No.7050

      당신과 나 - 민 혜경 예전에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 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 길를 후회 한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 곁에 서 있는 당신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우리 서로 마주보지 말아요 둘이 한 곳을 바라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 길을 후회 한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행복해요 당신이란 이름만으로 이제 그걸로 난 충분해요



246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