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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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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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1-07-05 ㅣ No.148082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의 보석이며제 영혼의 생명이신 분

당신께 매달리며 자신을

모두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을 향한 사랑을 그치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께서는 저의 죄로 말미암아

죄인 취급을 받으시며

예루살렘 거리를 끌려 다니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다시는 당신과

멀어지는 일이 없게 하소서.

당신을 배반했던 모든 일을 뉘우치며

온 마음을 다해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는 자주 당신을 배반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죄를 통회합니다.

저를 온전히 당신께 이끌어 주소서!

감각적인 위로를 모두 포기하며

당신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게 하시고

당신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저와 함께해 주십시오.

제 희망이신 성모 마리아님!

제가 예수님을 떠나지 않게 꼭 붙들어 주소서!

그분과 함께 살고 또 죽게 해 주소서!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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