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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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시대 최고의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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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ㅣ No.10242

찬미예수님! 저의 고민을 들어 주십시오 제발이요 저는 가톨릭을 사랑합니다 사랑을중시하고 신뢰와 믿음을바탕으로한 교권과 아름다운 분위기등은 나로하여금 환상에 빠지게끔하는 극락과도 같습니다.
이런말하기 거시기하지만 저는 제발좀 나쁘게살아라 라고 주위에서 여러번 충고받는 사람입니다
너무착하다고,세상은 험하다면서 제게그럽니다.그러나 세상은 인정안해도 제수 그리스도의 의 소명을 끝까지 세상에 알려야지 하면서 선을 행했습니다 제수 그리스도의 진리는 어디에나있으며 그뜻은 참으로 깊습니다 고통을 즐기며 제수그리스도의 영광으로 생각하라 라는동시에 스스로 고통을만들지말라 아들들이 고통받는걸보면 나의 마음은
뚫어지니... 먹고 마시며 행복하게살아라 라고 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로하여금 편안하게 만드는데 일조합니다
또한 김수환 추기경님과 그외의 요한바오로2세교황님 이시던가 이태석신부님 과같은 빛나는 영혼들을 만날때마다 오는 하나님에대한 경각심은 또어떤가요? 성서의 수많은 문자그대로의 오류도 하느님의 빛나는 복음으로 이겨냅니다 그러나 제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큰 어려움은 다름아닌 빛이신 하느님의 도덕성입니다
사실 이런 의심을 품는것이 피페하게 마음을 쪼아들지만 여러분들께 제고민을알려 이런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수있다면
저로서는 정말 세상을 다가진기분일것입니다. 하느님을 소유한 자는 세상을 다가진 것과같으니 말입니다.
성서에서 하느님은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처단하십니다
그 처단하시는 것은 비단 정쟁터에서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안믿고 조금의 죄를짓는 자에게 한치의 자비심도없이 처단을 행하십니다
여래의 대자비심과 비교되는 일이 아닐수없습니다 우리들의 하느님이 뛰어나다는것은 선과 그 부드러움의 강렬함이
뛰어나다는것인데 과거 유대의땅 에서는 힘이쎈걸 최고로 여겼을까요?
아주 사소한 문제갇고 벌을 행하시는 하느님의 모습을 저는 상상할수도 없습니다
아 어떡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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