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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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00) ‘21.6.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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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1-06-03 ㅣ No.147312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00) ‘21.6.3.목>

죄와 죽음을 쳐부수고 부활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제대로 살 수 있게 해 주소서.

***

<오늘의 말씀>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마르12,33)

이런 자식의 아버지는 죽어도 죽지 않는 것과 같으니

자기 뒤에 자신을 닮은 사람을 남겨 놓기 때문이다. (집회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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