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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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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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세자요한 신부 [john1004] 쪽지 캡슐

1998-10-05 ㅣ No.21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뢰가 우리의 죄에 대한 과소 평가를 가져오는 것이어서는 안됩니다. 형식적인 기도나 제물로 표시되는 피상적인 회개로 하느님을 무마시킬 수 있다고 믿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바는 '하느님께서 나에게 어떻게 하시는가' 보다는 '내가 그 분께 어떻게 해야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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