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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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십자가를 지고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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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기 [gmtt2002] 쪽지 캡슐

2007-10-23 ㅣ No.1040

나의 신앙을 돈돋게 하기 위해서 
종교 관련 직종을 찾으려 했지만
제가 전공한 통계학이나 회사에서 배우고 익힌
품질이나 생산관리의 경력은 주님이 쓰시기에
적당치가 않은가 봅니다.
   그래도 배운게 도둑질이라 쉽게 버리지 못하고
품질관리에 인사관리를 더해 관리력만 높아지고
있네요.
    임금도 높아져만 가는 현실속에 왜 이다지도
먹고사는것은 해결이 되지 않을까요.
    아마 새로운 것에 대한 자기것에 대한 욕심때문에
끊임없이 모자르게만 사는지도....
    아직도 이 좁은문을 들어가기위해 이곳저곳을
두드려 보지만 나이가 40에 접어드니 남들로 부터
한정되어지는 내모습이 안스럽네요.
    그래도 내가 살아온 삶을 지고 가야 겠지요.
모두들 좋은 인연을 만나 꽃피우시기를 바라고
자신의 십자가 무게를 잘 감당하시며 살다가
주님이 이제 내게와서 쉬라고 하실때까지 열시미
도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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