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벅찬 감동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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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진 [joyro] 쪽지 캡슐

2004-01-05 ㅣ No.6229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당부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께로 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께로부터 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는 그분을 통해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분명히 나타났습니다.

내가 말하는 사랑은 하느님에게 대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에게 대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제물로 삼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요한1서 4,7-10)

 

 

구차하게 다른 설명이나 주석보다는

하느님의 말씀이 가지고 있는 그 힘을 체험하게 된다.

얼마나 가슴벅찬 감동과 감사가 떠오르는지...

 

그런 감동과 감사의 하루를 보내시길,...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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