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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온후 느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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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6 ㅣ No.7545

 
 
미사는 거룩하였습니다
신부님마다 차이는 있었지만
젊은신부님들의 열의는 대단했습니다
젊은신부님들의 미사강론은 매우 진지했습니다
 
한편 미진한점이 있었습니다
미사를 제외하곤
레지오등 단체에서는
복음과 예수님을 느낄수 없었습니다
묵주기도에다  지향을 두고  많이 하더군요
단체에서는 묵주기도를 2단정도하고
 
성경말씀을 다같이 읽고 묵상나눔을 하면
훨신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말씀이 살아움직이는 순간
생활속에서 실천하고
복음을 전교할수 있고 기도할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아쉬운점입니다
 
각단체에서 모임을 가질때
묵주기도만 바치고 사무적인 대화만을
나누는것보다
성경말씀을 같이 나누면 믿음과 선교활동에 훨씬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한편 성령기도회는
인도자가 심령기도를
권하는 통에
소수의 인원만이 참석하는
실정입니다
복음성가와 아름다운 율동과
체험담이 있었지만
공개적으로 심령기도를 하는통에
다닐수가 없었습니다
자주 나오라고 하지만
봉사자외에는 좀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선교전략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신교에서는 기도회에서
인도자가 통성기도로 인도합니다
방언을 한다하여도 다수를 위하여
통성기도로 인도합니다
간간히 방언을 하는기도 소리가 들립니다
 
전체적으로 미사가 전부인것 같습니다
단체활동은 뭔가 개선할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열의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연도는 좋으나 술자리가 너무 가까이 있어
술의 유혹이 많습니다
 
밖에서 만나는 천주교인은
신부님들의 수도생활과 열망과는 달리
성경의 실천과 기도생활에서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주된원인은 성경에 익숙지 않다는것입니다
성령기도회까지는 아니더라도
모든단체에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나누는것이
기본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점도 많습니다.
 
평화방송에서 복음에 대한 명강의가 있어
큰 위로가 됩니다
 
수도하시는 신부님과 수녀님들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분들을 위하여 
늘 기도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성경은 은혜로운 현대말로 번역이 잘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위하여 기도할수있는 것이 참 좋습니다
신교에서는 부모님이라도 돌아가시면 끝이라고 합니다
 
성경을 늘 읽고 묵상하며 가까이하는 것만 변화되면
가장 아름다운 교회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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