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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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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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3-06-29 ㅣ No.102775

 

 



                                      살기 좋은 세대  

 

     살면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우리에겐 누구에게나 목적이 있지요

     재물, 권위, 사랑 등 삶의 목적이 비교적 분명하지요

     한참 부푼 꿈이 무르익어 갈때의 젊은 시절에는 분명 목적이 되지요

     단 그 추진력이 어느 정도냐가 중점이 대두 되겠지요

     징기간을 두고 대단한 노력을 해서 TV를 만들어내고 에어컨을 만들어내

     전 세계에 팔아 손꼽을 정도의 갑부가 됐지요

     품질이 별로여서 외국산을 선호했었지요

     백화점등에서는 외제 가전 제품이 진열돼 있고 우리 국산은 한쪽 구석에

     진열되었었지요

     외제 가전제품은 가격이 빗싸서 서민들은 사지 않았지요

     아니 국산을 애용해야 한다는 이도 많았지요

     아무튼 애국심이 자리하고있는이 많았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해외 기업에서 종사하고있는 우리 기업 동포들로부터

     자문도 받고, 개발및 개선 활동에 전력을 경주해서 제품의 기능과 품질

     그리고 디자인을 대폭 향상시켜 세계적이 가전 제품 수출 국가가 됐지요

     전세계로 우리 제품이 팔려 나가고 있지요

     이윤도 좋은 편이지요

     이미 백화점 등엔 우리 제품이 열쇄로 자리하고 있고 외국 제품은 자취를

     감출정도가 됐지요

     일해 주고 받는 근로자의 연봉도 선진국과 수준이 비슷해졌고 재벌인이

     많아졌지요

     보편적으로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교육열에도 높은 바람이 일어 수준 높은

     권위도 누리는 이 많아졌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남녀의 애정도 많이 달라졌답니다

     재물보다도 착한 근성을 보고 교재를 했었고 결혼을 했었는데 지금은요

     생활력이 낮은 사람은 결혼하기도 힘든답니다

     외국 여자를 아내로 택하는이 많아지고 있지요

     생활비가 워낙 많이 필요하지요

     식 생활비 보담 자녀들 교육비하며 외식비와 운동에 들어가는 비용 등이

     엄청 많이 늘어났지요

     그러다 보니 남녀간의 옳바른 애정이 아닌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사랑이 재물로 이어지는 일이 흔 한것 같아 걱정이랍니다

     정성을 다해 서로 아끼고 진정한 사랑을 꾀할때 삶의 진가를 갖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된답니다

     경제가 풍족해야 사랑도 이루어진다고 여기는 건 아니지 ?

     많이 달라져가는 현 세대의 생활모습이 옳바른것인지 분간하기 힘겨울

     때도 있답니다

     살기 좋은 삶이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이런저런 약을 먹어가며 좀더 우리는 오래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균 수명이 83세로써 세계적인 수준이 돼있지요

     겨울에는 좋은 옷 입고 실내 온도를 적기로 유지하여 지내고 무더운 여름

     에는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해외 여행 가기 수월해 졌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물 골라 먹고있고 공기 좋은곳 골라 운동도 하며 좋아하는

     여가를 쉽게 선택할수 있는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사람답게 살수있는 수준이 됐습니다

     여유로운 삶을 우리는 누리고 있습니다

     행복을 맘껏 누리며 즐겁게 살아가야 하겠지요

     불행이 영원히 멀어져 갔으면 합니다

     이웃과 물질적인것 그리고 우정을 돈독히 다져 나아가야 하겠지요

     수준과 정도 차이가 있을뿐 하루하루 살아가는 방식은 같지요

     누구나 유년시대, 청년시대, 장년시대, 노년시대를 순서대로 이어가며

     살아가지요

     그 열망했던 욕망도 노년시대에는 시들어 가버리지요

     뇌질환, 심장질환, 각종 암 등이 노년에 찾아오지요

     병원에 입원해서 진료를 받고 여러종류의 약을 복용 해야만 하지요

     또 때에 따라서는 수술을 하는 일도 있지요

     풍요롭게 살든 좀 빈곤 스럽게 살든 누구나 끝을 외면 할순 없지요

                                                  (작성: 2023. 06. 27.)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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