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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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열 [donghk001] 쪽지 캡슐

2023-07-02 ㅣ No.102790



 아 버 지 

        ♡♡♡♡♡♡♡♡♡♡

🙇‍♂️ 아버지! 옛날에 어떻게 사셨어요?"

   - 과학기술도 없고
   - 인터넷도 없고
   - 컴퓨터도 없고
   - 드론도 없고
   - 휴대폰도 없고
   - 카톡도 없고
   - 페이스북도 없었는데?."

👨 아버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 세대가 오늘 날

  - 인간미도 없고
  - 품위도 없고
  - 연민도 없고
  - 수치심도 없고
  - 명예도 없고

  - 존경심도 없고
  - 개성도 없고
  - 사랑도 없고
  - 겸손도 없이 사는 것 처럼
     그렇게는 안 살았지.

🤶 오늘 너희들은 우리를
      '늙은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참 축복받은 세대란다. 
우리 삶이 그 증거야.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타지 않았고,
방과 후에는 우리 스스로 숙제했어.

해질 때까지 들판에서 뛰놀고,
페이스북이나 카톡 친구가 아니라
진짜 친구랑 놀았다.

목이 마르면 생수가 아닌 샘물을 마셨고, 
친구들이 사용한 잔을 함께
사용해도 아픈 적이 없었다.

빵 과자를 많이 먹어 비만하지도 않았고, 
맨발로 뛰어다녀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장난감은 직접 만들어 놀았고, 
부모님은 부자가 아니셨지만
많은 사랑을 주셨다.

휴대전화, DVD, Xbox, 비디오게임, 
플레이스테이션, 개인 컴퓨터,
인터넷 같은 것은 없었다.

👪  하지만 진정한 친구가 있었지.

친구들이 초대하지 않아도,
친구 집을 찾아가 밥을 얻어 먹었다.

우리는 부모의 말씀도 듣고 자녀들의 말도 
들어야 했던 마지막 세대야.

그래서 독특한 세대이고 이해심도 많단다.


💐 전문용어로는 한정판이라고 하더니만.... 🥛




      

    ~ 흐르는 곡 : 必父人生(필부인생)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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