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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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1-13 ㅣ No.4780

우선 !축하드립니다.형제님.

이모든 영광을  삼위 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께 돌리나이다.

 

주님께서 형제님의 그런 각오를 보시고, 얼마나 대견하고 예쁘고 기쁘셨을지 생각하니 저도 그 그쁨을 감출수가 없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참 잘하셨습니다.

저도 믿음 생활하면서 힘들때 동생 형제분 생각 하면서 힘을 더 내겠습니다.

벌써 주님의 사랑을 실천으로 이렇게 하시니 저도 분발 해야 되겠네요.

 

세례받으신지, 100일도 안된 영적 갓난아기 이십니다.

제가 생각난 말인데요?형제님은 그리스도가문의 사람이 되신거예요.

 

그래서 , 그리스도인 답게 거룩하신 주님의 성령의 이끄심으로 사셔야 하는데요?

그방법은 성서를  정성껏 보셔야 된답니다.

성서를 보시기 전에는 항상 자신을 살피시고,

성서를 주님의 뜻대로 보게 해 달라고 ,늘 마음을 먹으시고,기도 하시는 마음으로  보셔야 된답니다.

 

갓난아기로 태어나면 몇살쯤되면 부모님 걱정 안시키고,세상에 나갈수있다고 생각하세요?

 

갓난아기는 아무것도 할수없어서, 모든것을 부모님손에 전적으로 맡겨집니다.

100일 쯤 되면 앉고,

좀지나야, 엄마손잡고,아장아장걷고,

좀지나야, 혼자걷고 넘어지기를 반복합니다.

다리의 근육이 완전히 형성되면서 힘이 생기게 되어  엄마의 도움없이, 걷는날이 오죠?

그런데, 혼자 막 걷나요?

아니죠.

보호자가 계속 따라다니고, 지켜주는 가운데서 걷고 이제는 뛰기도하죠?

돌이 지나도, 3살이되어도,4살이되어도,5살이되어도,6살이 되어도,7살이되어도,

혼자서 걷고 뛰게 놔두면 큰 사고도 난답니다.

그염려에 부모님들은 아가가 깨어있는 순간 한눈팔지않고 아가를 지키죠.

꼭 보호자가 보살펴야 되죠.

부모님이 걷는것만 보살피는 일만 하는것이 아니고, 걸을때 위험한 곳으로 가는것 같으면  아가야 !그쪽은 위험한곳이야.라고 혼자 잘 걸을때까지 말로써 행동으로써 가르켜주고 지켜주죠?

 

이렇게 자라면 끝이아니라,이젠 학교를 가기 위한 기본적 사회성을 배우러 유치원에 가기도 하고 않가기도하죠?

하지만 , 학교는 꼭갑니다.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시킨 부모님은 아이가 찻길 건너는 일이있으면,

꼭 마중을 나간답니다.

위험하니까요. 그리고 이제 부터는 바깥세상을 적응하며 살아가야 하기때문에,초등학교 부터는 늘 말씀하시죠?

자동차 조심하고, 찻길 건널때 손들고 잘 살피고 건너라고요.

 

그러면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가고 , 더 배우고 싶으면, 박사학위 따고, 사회에 공헌하는 분도계시고,여러방면으로 일을 하시죠?

 

네,윗글에서  아가의 양육에 대해 교육에대해 말씀드린것은

믿음생활도 그렇게 하시면, 좋으실것같아서요.

유아기  까지는 다른 교육 거의없고,

부모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을 아침에 눈을 뜸과동시에  잠들때까지 듣습니다.

그래서 , 부모님을 알아가고, 말않들면 혼내고, 매도 맡죠?

미워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요.

그렇게되면, 아이는 누가 장난으로, 우리엄마 아빠 때리는시늉만 해도,막울고 심지어 진짜인줄알고 장난치는 상대방을 때릴려고 하기도 하더군요?

아이는 자기 부모님을 헤 하려고 하는 사람은 적대시한답니다. 아주 어려서부터,

왜그럴까요? 자기부모님 인데 남이 함부로 하니까 싫어합니다.

 

제가 이말씀을 드린것은

형제님께서, 영적 갓난아기 이기 때문에,

부모님 말씀을 반복해서 매일매일 들으셔야,

주님의 자녀로 잘넘어지지않고 클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랍니다.

그래야, 튼튼하게 ,굳세게, 용감하게, 늠름하게 , 자랄수있습니다.

 

형제님꼐서 쓰신 사랑의 글 잘읽어 보았습니다.

누군가가 그글을 보고  주님의 사랑을 더욱 받고저, 믿음생활을  사랑속에서 하신다면 참좋겠습니다.

 

형제님!참

결혼계획도 ^^ㅋㅋ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결혼하시게 되면 청첩장 꼭 보내세요.

제가 누나이니^^ㅋㅋ

동생 결혼식에 가는것은 가족으로써 당연한것 !

 

형제님!

누나로써 꼭중요한 말 할테니 잘들으세요?

아셨죠? 동생님!

동생님! 우리들의 아버지는 대단한 분이세요.

어떤분?

큰소리로 따라해보세요.

우리들의 아버지는 대단한분!

어! 왜 않따라해요?

다시한번 따라해보세요.

우리들의 아버지는 대단한분!

목소리가 너무작아요.

다시한번 더 따라 해보세요.

우    리    들   의   아   버   지   는   대  단   한   분  !

네 ,참   잘했어요.

동생분 누나가 물어 볼께요?

왜  대단하다고 말한줄 아세요?

이세상 유형 무형한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들을 사랑으로써 구원해 주시니까요!

아셨죠?

그외 무수히 많습니다.무수히요. 우리들은 아버지의뜻을 다알수는 없죠,하지만 어마어마 하답니다.

누나도, 이곳에서 늘 아버지 말씀 잘 듣고 살아갈테니,

동생님도, 그곳에서 아버지 말씀 잘듣고 행복하게 잘 살아요?

 

다시한번 , 누나가 갓태어난 동생이 염려되어,어떻게 하면 아버지말씀을 들을수 있다고 했죠?

1번, 소설책 , 2번, 역사책  3번, 잡지책  4번, 시집   5번, 교과서  6번, 자서전  7번,  성서

참고로 우리 아들도 답맞춥니다.

답은 답글로 올리세요.........아셨죠?

 

형제님!

벌써 주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내일 주일을 거룩한마음과 생각으로 지내시기를

우리들의 주님이신 성자 예수그리스도님께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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