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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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모든 덕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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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1-06-21 ㅣ No.147758

 

겸손은 모든 덕의 어머니

겸손은 순결과 사랑,

그리고 순명을 비롯한 모든 덕들의

어머니입니다.

성 베르나르도와 모든 성인들은

자신들의 삶을 겸손 위에 세웠습니다.

사랑과 교만은 병행할 수 없는데

그 까닭은 교만은 자신을 위한 것이고,

사랑은 주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겸손한 자매들이

사람들로부터 가장 꼬임을 받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면

스스로 무릎을 꿇게 만드는데

이것은 사랑하는 데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지식은 사랑을 낳고

자신에 대한 지식은 겸손을 낳습니다.

-마더 데레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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