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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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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그대에게 아름다운 이름이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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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5 ㅣ No.32921
* 나 그대에게 아름다운 이름이고 싶다 ~ 나 그대에게 아름다운 이름이고 싶다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있을 때 라도 그대 마음 따뜻하게 채워 드릴 수 있는 그대의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 서로에게 어려운 사람이길 바라지 않는 까닭에 그대 말하지 않는 부분의 아픔까지도 따뜻이 안아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 그대 잠드시는 마지막 순간이나 그대 눈을 뜨는 시간 맨 처음에 그대 부르시는 이름이 되어질 수 있을까 그렇게 우리 서로의 가슴안에 가장 편안하고 가까운 이름이 되어 변하지 않는 진실로 이름이 되어 변하지 않는 진실로 그대 곁에 머물고 싶다.. * 칼릴지브란 - * 안녕하세요?
일월도 딱 반이 지나가는 오늘도 많이 추우시지요?
오늘하루 종종거리며 삶의현장에서 이리저리 뛰다보니 어느새 하루해도 저물어갑니다...
스튜디오 귀퉁이 내방에서 차 한잔과 마주 앉습니다.
나에게 주워진 삶의 한귀퉁이가 무엇인가를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오늘 하루가 나에게 주워진 사랑이 얼마큼인지도 짐작해 보았습니다.
그 깊이는 아마 지나봐야 알겠지만 햇살만큼이나 나에게 밝게 다가오는 시간이
소중함을 느껴 보는 화욜 늦은 오후입니다.
오늘은 '나 그대에게 아름다운 이름이고 싶다' 라는 글을 올려봅니다.
그래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즐겁고 기쁠 때 보다는 힘들고 지칠 때 곁에서 '힘 내세요' 라는 말 한 마디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소가 솟아나지 않을까 싶어요. 형제자매님께는 매일 힘 내라고 격려해주는 사랑하는 사람이 지금 곁에 있는지요? 달콤한 목소리로 격려해주는 말을 들으면 힘을 내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이런 것이 사랑의 위대한 힘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 주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화답으로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사랑해' 라는 말을 남긴다면 주님 보시기에도 좋은모습이 아닐까요?
그리고 서로에게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남을 수 있는 참사랑을 할려면 힘든 일도 기쁜 일도 모두 함께 할 때 아름답고 행복한 부부의 사랑이 되지 않을까요... ?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매서운 날씨와 함께 불청객 감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정 모니카님도 감기로 고생하신다고 하셨는데...?
추운날씨 마티아가 땃방의 울님들께 드릴려고 오늘은 특별히 향긋한 국화차를 한 잔 가져왔으니 드시고 활기차고 따뜻한 저녁시간 맞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matia)
 얼음조각 작품을 구경하는 어린이들이 추위를 견디기 위해 호랑이 쥐 양 토끼 곰 등 다양한 동물 모양의
털모자를 쓰고 있다. 눈이 그치면서 시작된 강추위는 17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추위로 얼어붙은 14일 아침 서울 여의도 여의교에서 두터운 옷으로
‘중무장’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선교장(문화재자료 제5호) 내 활래정(오른쪽)이 멋진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 날 오후 울릉도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길을 가던 엄마와 딸이 붉은 몽우리를 떠뜨린 동백꽃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각광 받는 ‘파프리카’를 출하하기에 앞서 선별하고 있다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미관광장 생태숲 조감도.
 13일 오후 신년맞이 풍류도 타악공연이 열린 대구국학원 강당에서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께 신나는 북치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 이영권(66)씨의 장례식이 14일 오전 태안군청에서
군민 등 1만여명이 애도하는 가운데 군민장으로 치러졌다.
 이 기금은 작년 말, 기아대책과 뉴코아, 2001아울렛이 빈곤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공동 주최한 `사랑나눔 행복한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 저소득 결손가정 1,000가구와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30개소에 각각 난방비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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