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 숨기고 싶은 그리움 ♡ ~ |
||||||
|---|---|---|---|---|---|---|
|
2008-01-24 ㅣ No.33187
* 숨기고 싶은 그리움 ~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그리움을 주고 내게만 꿈을 키우고 내 눈 속에만 담고 픈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눈을 슬프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작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만을 담기에도 벅찬 욕심 많은 내가 있습니다. * 글 : 한용운 -
*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무지 춥죠?? 바깥에 잠시 나갔다 왔더니 매서운 바람이 장난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 형제자매님들 께서 혹시 외출 하실 일이 계시면 옷 두툼하게 입으시고 목도리에 털장갑까지 끼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폼을 내다가는 이 추운 겨울에 동사한답니다.ㅎㅎㅎ 오늘은 한용운님의 '숨기고 싶은 그리움' 이라는 애틋한 그리움이 흐른은
사랑의 글을 올려봅니다.
그래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남에게 보여주지 않고 자신의 마음속에만 꼭꼭 숨겨 놓는것이라고 하잖아요.
바람에게 보여주면 날아가버릴까 염려되고 비에게 보여주면 젖어서 눈물이 될까봐 자신의 마음속에 깊이 깊이 묻어두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더군요. 오로지 나 한 사람만의 사랑이 되기를 원하기에 이 세상 어느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못하고 항상 자신의 가슴속에 품어두는 그런 사랑이 아름다운 사랑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저의 가슴속에 깊숙히 가두어 두고 싶은 그런 사람이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답니다. 아니 어쩌면 오래전부터 저의 가슴에 갇혀 있는 것인지도 모르지만요...ㅎㅎㅎ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날씨가 많이 차가운데 건강 관리, 특히 감기조심 하시고
남은 오후 시간도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matia)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여성 20여 명이 요양원 노인들께
떡국대접에 앞서 세배를 하고 있다.
 설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임승욱(요한금구) 신부 등 13명이 사제서품을 받았다.
 심비디움 팔레놉시스 등 화려한 꽃망울을 피운 다양한 종류의 난을 감상하고 있다.
 감나무에 올라가 감을 쪼아먹고 있다.
 주문량을 채우기 위해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마치고 방학 동안 누가 더 많이 자랐는지 키를 재보고 있다.
이 학교는 서울 시내 초등학교 중 가장 먼저 겨울 방학을 마치고 개학했다.  얼음을 깨고 물에 뛰어들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소속 전차들이 코브라 헬기의 엄호를 받으며 강을 건너고 있다
 ''삼성 기름유출 무한책임 촉구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특별법 제정과
조속한 복구지원 등을 주장하고 있다
 넋 나간 표정으로 앉아 있다. 이날 브라질 증시는 글로벌 금융
불안으로 전날보다 6.6%나 급락했다
 * 한권의 책은 때때로
|
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