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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rphelin 고아 - 끌로드 제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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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baoro459] 쪽지 캡슐

2008-02-16 ㅣ No.8436

둥베이.jpg
 

L'Orphelin (고아) / Claude Jerome 


Maman me disait souvent
L'amour ne dure qu'un moment
La neige sur toutes les toits
Avant le matin s'en ira

Mon pere me disait souvent
La vie ne dure qu'un temps
Sur tous mes pieds froides des bleu
Il y en aun peu partout

Mais, moi, ma Mere,
Je ne la connais pas
Quant a mon pere
Il est vient loins de moi

Mon frere me disait souvent
A la venue soit mefiance
Les amis n'existe pas
mais je n'y a cote que moi

Car moi, mon frere, je ne le
connais pas
Car tous amis, il sont vient
loin de moi
Et les Noel, je ne les connois pas
J'espere qu'un jour mon
enfant me dira   hm...
 




안개가 사라지듯 사랑은 잠시라고
엄마는 언제나 내게  말씀하셨지

인생도 잠시라고 세상의 모든 것을
조심해서 보라고 아빠는 말하셨지

그러나 엄마도,

아빠까지도
내게서 멀어져가셨네..

거리에서 속임수를 즐기는 친구들을
조심하라 형도 말했었지
그러나 나에게는 친구도 없네.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건 나는 몰라
그러나 내가 어른이 되어
성탄 저녁 내 아이는
내게 선물을 달라 조르겠지..
 

L'orphelin 고아   -  Claude Jerome 

애잔함을 느끼게 하는 멜로디와 연민의 정을 불러 일으키는 가사로
샹송팬들에게 잘 알려진 고아(L'orphelin)는 70년대 우리나라에도 번안이 되어
불려져 꽤 인기를 얻었던 노래인데, 이 노래를 부른 '끌로드제롬'은 

마치 고아처럼 부모와 같이 살지 못하고 조부모에게 맡겨져 어린시절과 청년기를
보내야 했으며, 가수로서 한창 인기를 누리던 2000년 악성종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음반은 지금까지 3000만장 이상이 팔렸고 아직도 그의 노래를 잊지 못하는
팬들이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끌로드제롬'의 인기는 식지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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