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린 참 아름다운 인연

스크랩 인쇄

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16-05-12 ㅣ No.87616



우린 참 아름다운 인연 당신의 얼굴을 자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시는 글과 그 안에 스며있는 따사로운 사랑을 통해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먼 곳에 있다 해도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론 순박하고 거짓 없는 대화 속에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가면서 진실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이러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당신에게 진정 감사함을 드립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당신을 통해 싹 티운 정을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으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그대로부터 알게 된 글이지만 그대를 사랑하므로 이 글을 그대에게 바칩니다. 작은 가슴에서 싹트는 사랑이지만 그대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라도 가리지 못합니다. 눈을 뜨면 온통 그대 모습뿐이기에 이 귀한 인연이 꽃피고 열매맺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모르는 서로에게 진실로 대한다면 얼굴도 모르고 어디사는 누구인지 몰라도 마음은 통하나 봅니다 서로에게 좋은 상생의 인연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요즘 밭에 옥수수 고구마 고추 등 조금씩 심느라 바빴는데 모처럼 비가 내려 주니 하늘이 참 고맙습니다 덕분에 채소들이 활기띠고 잘 자랄것 같습니다 비는 내리지만 마음은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구요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584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