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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음을 차분히 하시고 깊이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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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219.255.33.*]

2009-11-07 ㅣ No.8544

마음을 가라 안치십시요 매우 불만적이면 지혜를 잃습니다
개신교회 보다 천주교회는 원래 교무금 조차 한푼도 안내고 다니는 신자가 부지기수고 미사헌금도 천원정도
내다가 2차 헌금이 있으면 헌금을 그곳으로 내는 분들도 많고 해도 평상시에 신부님들이 모르는체
 
하고 살다보니 이계 원칙으로 알고 그럭저럭 지내다가 성당 신축이나 개보수를 하려면 비축된 돈도 없고
교무금도 안내고 살던 사람들에게 많은돈을 내라고 독려하니 제대로 거치지는 않고 공사비는 날새면 오르고
신부님 입장도 참으로 힘드십니다  정히 낼힘이 없으면 능력것 내고 잠잡고 있은면 되는데 불만들을 고조
 
시켜서 성당일을 더 힘들게들 합니다 성당일은 하느님과의 직관된 일이기에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않된다고 생각 합니다 다른 성당으로 미사를 보러가신다고 하는데 그러면 그곳에서는 다른 하느님을 만날수 있나요 거기서 만난
하느님께서 어여삐 보아주실거라 생각되십니까?  댓글에 충고 하신분께서도 다시 한번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도피할것은 죄악이지 성당이 아닙니다 성당에서는 어떤 어려움도 함께 공통분모를 찾아서 해결하려는 자세라야
지 각자 어려울때 도피적 생각으로 임한다면 영적인 미래에 도움이 안됩니다 나도 체험을 두번씩이나 하고 세례
받았어도 그당시 내삶이 너무힘드는데 성당 증축공사로 신부님의 독촉에 심적 부담을 많이 느꼈지만 정말
 
많이 내는분들을 보고 나도 저렇게 한번 못해보는게 부끄럽고 한편 그분들이 얼마나 고맙게 생각되던지 저희도
몇푼안되는 돈에다가 혼배성사 기념 반지 몇돈을 안식구와 의론하는데 세례와 혼배성사 1년쯤인데 서운함도
있으나 성전을 위해 내는게 낫지 살다가 다른일때문에 팔면 더 서운 할테니 하느님께 드리자고 생각 하니 서운함이
 
기쁨으로 위안이 되는 체험도 있었습니다 없는자에게는 적은돈도 이렇게 갈등이 있는것을 저는 너무 잘 압니다
허나 속담에 동량은 못주어도 쪽밖은 깨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려운 성당 형편에 협조는 못하면서 오히려 불만을
고조시키고 타 본당으로 간다면 심적 도미노 현상으로 성당은 더욱 힘 들어집니다 그러면 그 책임은 형제님
 
몫으로 남게됩니다 신앙인은 어려움을 극복함에 있지 도피하는 습관에 익숙하면 세상일이나 영적 일이나 더 어려움을 만나게 되어 있으니 차분히 지혜롭게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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