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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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 아랑훼즈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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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1-08-30 ㅣ No.3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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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타 연주곡으로 정리될만큼..

기타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으로써 절찬을 받은 이 협주곡은

1939년 작품이다. 많은 기타 주자와 관현악단에 의한 레코드가 나왔으며,

당시 베스트셀러의 하나가 되었다.

기타와 관현악이 엮어 내는 스페인의 정열과,

풍부한 색채로 다양하게 변화하는 정취는 진실로 명곡의 하나로 꼽혀 마땅할 것이다.

‘아랑훼즈’는 마드리드에서 남쪽으로 40㎞ 떨어진 옛 도시인데,

고원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16세기경에 세워진 왕궁 등이 흩어져 있어서 옛 스페인의 영화()를 상기시키는데,

로드리고는 그 역사와 영화를 향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협주곡으로 엮었다.

이것이 스페인의 음악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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