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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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49.1.73.*]

2012-11-18 ㅣ No.10030

수도회를 생각했던 한사람으로써 글을 씁니다

자신에게 맞는 수도원을 찾아가라고 누가 그러던데 내것이 주님의 것이 되게 하라는 말로도 들립니다

자신의 능력을 기준으로 수도회를 정한다... ?ㅡ.ㅡ 이렇게 생각하면 되나요?

주님을 기준으로 할것인지 능력을 기준으로 할것인지에 대한 답을 얻어야 하는 상황에서 전 능력이 기준이다 라는 

답을 얻었네요 아무리 주님을 기준으로 한다고 해도 능력을 버릴순 없는것이죠 여러수도회를 알아본 결과.... 능력을

바탕으로 뭘 할것인가를 우선시하더군요

심지어 어느 수도원에 전화를 했더니 아무 이유없이 자기들 집앞에는 얼씬도 하지 말라네요 이때부터 수도원에

가고자 하는 열망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수도원을 알아보던 제 자신이 적지 않은 상처를 입었네요

그래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수도원을 가려고 생각한건 지독한 악몽이었다 라는 생각뿐입니다 

한가지 알고싶은게 있는데 수도원이 무슨 구인구직 하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밥줄 구하듯이 알아봐야 하는겁니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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