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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목사님이 교황님 방한 이후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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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선 [thereseryu] 쪽지 캡슐

2014-08-20 ㅣ No.8264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개신교 목사님이 cbs 방송에서 교황님 방한 이후 느낌을 말씀 하셨습니다.

낮은자를 고통 받는자를 입으로만 부르짖는게 아니라 몸소 실행으로 보여주시는 모습등등 잔잔한 감동은 이루 말할수 없지만 개신교 신자로 크게 반성하며 느낀것이

세가지인데 첫째가 부럽고 두번째가 부끄럽고 세번째가 너무 불편 했다는겁니다.

훌륭하신 교황님을 모시는 천주교 신자들이 부러웠고.

개신교에서는 교황님처럼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으시고 훌륭하신 인물이 없다는게 부끄럽고.

우리나라 안에서는 개신교와  불협화음이 극히 심화되고 있는데 교황님 말씀이 개종을 권유 하지말라고 서로에 종교를 존중하고 화합하라는 말씀에 몸둘바를 몰라 불편 했다고.

아침미사시 신부님 강론중에서 왠지 으쓱하여 간단히 옮겨 보았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신자들도 많이 자숙해야 한다는 말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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