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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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고마워요~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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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다미아노 [211.224.165.*]

2004-10-01 ㅣ No.3033

+ 찬미예수님.

 

신부님, 추석은 잘 쇠셨는지요?

답 주시어 고맙습니다.

 

공소에서 한 달에 한 번정도 만들어 사용해 보자시며, 누룩 넣지말고 집에서 잘 만들어 보라고 하셔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무슨 둥그른 뚜껑으로 찍어내 보았다,는 말까지는 들었는데

뒷얘기도 마져 들어 봐야겠습니다. 

 

이 공소의 경우를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특별한 상황"로 이해하렵니다.

 

처음엔 주교회의에 문의했지만 하도 답을 듣지못해,  대구대교구청 홈피며 가톨릭신문에 까지

여쭤도 묵묵부답이었는데, 마침내 이곳에서 신부님을 통해 답을 듣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전해 올립니다.

 

10월 묵주기도 성월을 맞아 항상 성모님의 도우심이 신부님을 떠나지 않고 감싸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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