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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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61.106.106.*]

2006-05-13 ㅣ No.4173

 

 

   † 찬미예수

 

 

   마음의 왕께 드리는 9일 기도

 

 

   아기 예수여, 나는 당신의 거룩한 모친을 통하여 당신께 도움을 구하나이다.

 

   당신의 천주성이 나를 도와 주실 것을 굳이 믿으므로, 나는 당신의 거룩하신 은혜 얻을 것을 확신하고 바라며, 이 요긴한 사정을 간구하나이다. 나는 당신을 나의 모든 마음과 영혼을 다하여 사랑하리이다. 나는 내 죄악을 깊이 아파하오니, 착하신 예수여, 내게 힘을 주시어 이 죄악을 눌러 이기게 하소서.

 

   나는 당신의 마음을 상해드리는 것보다 차라리 모든 괴로움을 받겠사오며, 죄를 범치 않기로 굳이 결심하나이다. 이후부터는 당신을 충심으로 섬기겠사오니, 오! 거룩하신 아기 예수여, 나는 당신의 사랑으로 인하여 남을 나와 같이 사랑하리이다.

 

   오! 전능하신 아기 예수여, 이 요긴한 사정에 있어 나의 도움이 되어 주시기를 다시 간구하나이다.(은혜 청함)

 

   오! 프라그의 거룩하신 아기 예수이시며, 위대하고 전능하신 주여. 당신의 가장 거룩한 모친의 힘있는 전달과, 천주로서 가지신 전능하심의 한없는 인자를 의지하여 애원하오니, 내가 이 9일 기도로써 열심히 청하는 것을 잘 들어 주옵소서.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과 그리고 모든 천신과 성인들과 한가지로 당신을 영원히 모시며 흠숭하는 은혜 주옵소서.

 

   오! 프라그의 천주이신 아기 예수여, 내 기도를 들어주시고 내가 청하는 바를 허락하여 주소서.(3번)

 

   <주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아홉 시간을 두고 시간마다 드리는 유력한 기도문

 

 

   "구하라, 받을 것이요. 찾아라. 얻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리리라"고 말씀하신 주 예수여, 당신의 가장 거룩하신 모친의 성심을 통하여 나는 두드리며, 찾으며, 구하나니 내 기도를 들어 허락하옵소서.(청하는 은혜 구함)

 

   "너희가 내 이름으로 성부께 무엇을 청하면 너희게 들어 주시리라"고 말씀하신 주 예수여 당신의 거룩하신 성심을 통하여 나는 당신의 이름으로 당신 성부께 내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겸손되이 간절한 마음으로 구하나이다.(청하는 은혜 구함)

 

   "하늘과 땅은 변할지라도 내 말은 변치 않으리라"고 말씀하신 예수여, 당신의 가장 거룩하신 모친의 성심을 통하여 내 기도를 들어 허락하여 주실 것을 굳이 믿사옵니다.(청하는 은혜 구함)

 

 

   감   사   경

 

 

   오! 가장 인자하신 아기 예수여, 당신이 내게 베푸신 은혜에 대하여 부복하여 열절히 감사를 드리나이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한없는 인자를 찬양하겠사오며, 당신 홀로만이 내 주이시며, 도움이시며, 보호자이심을 아뢰나이다.

 

   이후부터는 나의 모든 신뢰심을 당신께 가지겠사오며, 당신의 인자하심과 너그러우심을 모든 곳에 전파하여, 모든 이들로 하여금 당신의 사랑과 당신이 행하시는 그 위대한 일들을 인정하며, 사례케 하겠나이다. 거룩한 아기신 당신께 대한 신심이 모든 교우들에게 더욱더 전파되어, 당신의 도움을 받은 자들로 하여금 당신께 끊임없는 감사를 드리기를 바라며, 가장 거룩하신 아기 예수께서는 찬미와 영광이 무궁세에 있어지이다. 아멘.

 

 

   에필로그

 

 

   님의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언젠가 저희 어머니와 연세가 같으신 사랑하는 어느 수녀님으로부터 이 기도문을 전해 받은적이 있습니다. 당시 제 아내가 무척 이 기도문을 찾았다는데, 우연히 휴가중에 본당 미사를 참례하신 수녀님으로부터 다음날, 이 기도문을 얻게 되었습니다. 간절한 소망을, 간절하게 구하면 꼭 들어주신다는 주님의 은총과 더불어 님께 작은 선물로 전해 드리고 싶어 잠시 필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주님 품에 온종일 안기고픈 소망이 있을 것입니다.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서 요즘의 굿뉴스에서의 감동의 도가니 물결을 이루고 있는 성경필타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매우 빠르고 쉬운 성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위의 기도가 마음에 와 닿으신다면, 우리의 그 것을 조금씩이나마 다시한번 아기예수께 의탁하면서 그 선의로써 말하기(5점)보다는 듣기(10점), 듣기보다는 쓰기(15점)를 보속할 수 있는데 더 즐거울 수 있으니 주변의 세분께 필타로서 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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