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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s - Cranberries / 중경삼림 OST 원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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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baoro459] 쪽지 캡슐

2008-02-23 ㅣ No.8585



 The Cranberries - Dreams/중경삼림OST 원곡  
 
 
 
     동영상이 안보이시는 분은 ▶ 을 콕!!     
 
 
       중경삼림 OST 夢中人 / 王菲 (왕정문)      
 
 
 
    The Cranberries - Dreams    


Oh my life is changing everyday
In every possible way
And Oh my dreams
It's never quite as it seems
Never quite as it seems

내 삶은 매일 변할 수 있는
모든 방향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어요
그저 내 희망 사항일지도 모르겠지만
내 삶은 보이는 것처럼 결코 단조롭지만은 않아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I know I've felt like this before
But now I'm feeling it even more
Because it came from you
And then I open up and see
The person fumbling here is me
A different way to be

전에도 이런 느낌이 들었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이번엔 그 느낌이 더해요
그 느낌이 당신에게서 전해왔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서 난 눈을 뜨게 되고 알았어요
여기 사랑에 빠진 사람이 나라는 걸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I want more
Impossible to ignore
Impossible to ignore
And they'll come true
Impossible not to do
Impossible not to do

난 더욱 원하고 있어요
이런 감정을 무시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꿈이 실현될 거에요
실현되지 않을 수 없을 거에요

And now I'll tell you openly
You have my heart so don't hurt me
You're what I couldn't find
A totally amazing mind
So understanding and so kind
You're everything to me

이제 당신께 솔직히 말할께요
당신은 내 마음을 사로 잡았으니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놀랍도록 넓은 마음과
이해심 깊고 친절한 당신
당신은 나의 전부에요

Oh my life is changing everyday
In every possible way
And though my dreams
It's never quite as it seems
Cause you're a dream to me
Dream to me

내 삶은 매일 변할 수 있는
모든 방향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저 나의 환상일지는 모르지만
보이는 것처럼 단조롭지만은 않아요
당신이 나의 꿈이기 때문이죠
나의 꿈이기 때문이에요

 

 

 

 

 


 
1992년 더블린에서 결성된 크랜베리스는 90년대 중후반 전세계적으로 일대 바람을 일으켰다.
한국에서도 홍콩 감독 왕가위의 영화 ‘중경삼림’에 삽입된 ‘드림스(Dreams)’를 통해 그 이름이
알려졌고, 이어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두번째 음반에 수록되었던 ‘오드 투 마이 패밀리
(Ode to My Family) ’라는곡이 삽입되어 빅 히트했다.

국내 판매 30만장, 전세계적으로는 1,500만장이 팔렸다. 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벼운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사람을 잡아 끄는 음악이었다.

크랜베리스가 유난히 영화감독과 CF 감독들에게 사랑 받았던 것도 그 때문이다. 이들의 노래는
이어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패션쇼’ 리브 타일러 주연의 ‘엠파이어 레코드’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보이즈 온 더 사이드’ 등의 영화에도 쓰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의 귀를 자극한것은 돌로레스 오라이오던이라는 여성 리드보컬의 목소리였다.

무엇보다도 아일랜드 정서가 듬뿍 배어있는 단조의 선율을 때로는 읖조리듯, 때로는꺽꺽대며 노래하는 그녀의 목소리는 새로운 파격이었고 대부분 밴드의 ‘얼굴 마담’ 수준이었던 여성 보컬의 위치도 새롭게 자리매김 했다.

이후 한국의 주주클럽  더더 자우림등을 비롯해 많은 여성보컬과 밴드들이 크랜베리스의 뒤를 따랐다. 
독특한 보이스로 여러사람들에게 그룹이름 보다는 음악과 목소리가 더 마니 알려진 그룹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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