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1일 (월)
(백)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회개합니다.”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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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층의 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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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3-06-03 ㅣ No.102672

 

 



                                      서민층의 역할  

 

    

     누리호 위성이 성공리에 지구 궤도에서 임무를 시작했지요

     세계 7번째로 인공 위성을 로켙에 싫어 지구 궤도에 올려놨고 지구

     궤도를 따라 움직이면서 제반 정보를 보내오지요

     아마도 중요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것 같지요

     국민이야 굶어 죽든 말든 오직 침략 전쟁만 준비하던 북한 공산 국가가

     군사 정찰위성을 지구 궤도에 올려 놓으려 5월 31일에 로켓을 발사했지요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군사 정찰 위성 만리경 1호를

     신형 위성 운반 로켓에 싫어 발사했으나 실패를 했지요

     발사체가 서해에 추락 했다고 합니다

     누리호가 성공을 하니 다급했던 모양입니다

     생각하면 활수록 분통이 터지지요

     남이 아닌 같은 민족으로써 상상하기도 꺼려진답니다

     북한은 우리를 주적이라고 하겠지요

     우리 헌법도 그러했으니 말입니다

     북한만 꼬집을 일이 아니고 우리도 문제점이 많지요

     현 우리도 젊은 세대들 공과를 아주 무시하지요

     실업계 고등학교는 아예 안가고 공대도 별 인기가 없는 편이지요

     지금 우리가 문명 생활을 유지하는것이 산업용 공산품을 생산해 해외에

     내다 팔아서 그 이익으로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어찌 공과를 무시하고

     의과만 선호하는지 말입니다

     의학 보다도 공학이 우리에게 유익하기에 하는 말이지요

     하루 세끼조차 때우기 힘들었던 우린데 말입니다

     이제 우리는 먹을것이 냉장고 안에서 오래돼 부패해서 버리지 않습니까

     우리가 공장을 짓고 생산품의 품질과 기능을 다방면으로 향상시켜 해외에

     내다 팔아 그 이익으로 우리가 좀 풍요롭게 살고 있지 않습니까?

     옳바른 사상을 갖어야 하겠지요

     본인이 공업고교를 나오고 공장에서 잔뼈가 굵어 왔다고해서 편을 드는것

     절대 아니랍니다

     공과를 멸시하고 의과 법과를 선호하면서 전공으로 살아온 결과는 어떤지?

     동내에 온통 병원만 잔득 생겼습니다

     지나치게 많지요

     의술로써 우리가 잘사는 것이 전혀 아니지요

     의술로 해외로 부터 벌어 들여오는 돈은 없지요

     그러나 산업 공산품은 엄청나게 만은 양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TV하나만 예를 들어보면 전 세계에서 LG나 삼성제품이 큰 인기를 얻으며

     제값에 팔려 나가고 있지요

     쟁이를 무시하는 우리의 습성을 빠른 시일내에 정정해야 하지요

     미래의 우리의 희망이 공과랍니다

     이만큼 발전을 했으니 앞으로 차분히 연구 개발에 더더욱 노력을 해서

     차분히 발전을 거듭 해야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의 생활 수준도 좀더 향상 되겠지요

     의술에만 집착하는 전통을 바꾸어야 우리의 살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왜냐면, 근 60년전을 되돌아 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1970년경 본인이 공장에서 일해 월 급여 2만원을 받을때 모 신문 광고

     란을 보고 면접을 보고 뽑혀 일본에 건너가 미스비시 구룹내 조그만

     자전거 공장에서 3개월간 일본인과 똑같이 현장에서 일을 했지요

     기능 기술을 연마해 우리나라에 새로 지을 수출용 자전거 공장을 탈

     없이 운영하기 위해서지이요

     당시 일본인 초임은 20만엔 이었지요

     당시 원과 엔 시세는 1:1 이었으니 약 10배 정도 우리 소득이 작을

     때였답니다

     지금은 일본이 대충 월 2백5십만원 정도라합니다

     우리나라 최저 임금 수준이지요

     50여년이 지난 지금은 일본이나 우리나 급여 수준이 비숫하거나 대

     기업일경우 우리가 높지않나 여겨집니다

     그 1970년경 우리나라엔 지하철이 없고 광하문에서 노량진, 또는 동대문

     역까지 가는 두서너개의 노선을 전차가 덜커덩 거리며 다녔지요

     우리나라엔 고속도로도 없었지요(경부고속도로 개통:1968년)

     지금은 어떻습니까

     서울에만도 지하철이 9개 그리고 서울을 거쳐 근교로가는 지하철이14개

     로써 구석구석 어디든 지하철이 깔려 있지요

     70년대 공업사에서 중고 철판으로 껍데기를 용접해서 만들고 엔진은

     미군 부대에서 쓰다버린 엔진을 넣어 만든 버스가 서울의 주요 도로를

     오갔지요

     최고 속도 60Km만 놓으면 차체가 떨어 타고 가기에 불안 스러웠지요

     그나마 수량이 적었고 고장나기 일수여서 간혹 지각하는 사태가 있었지요

     사람이 너무 많이 타 아 글씨 버스가 늘어나는 느낌 마져 줬지요

     서울내 한강을 건너는 대교는 오직 2개였지요

     기차 다니는 철교와 자동차용 아취형 다리가 고작 이었답니다

     지금은 요 33개의 다리가 있다고 합니다

     이젠 아시다 시피 세계 7번째 위성을 쏘아 올려 지구 궤도를 돌며 유익한

     정보를 얻어 활용할 수 있지요

     공과를 무시 해 오면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 할수 있었던 것은 공돌이

     라고 멸시 받아온 많은 이들의 공로가 아닐수 없답니다

     잘 사는 이 우리나라 인구의 10여 %밖에 안된다고 하지요

     그러면 나머지 90%가 서민층 이기에 우리는 공업 발전화에 전망이 좋습니다

     그리고 나이 70세 이상 되어 할수있는 경비 업이 있습니다

     서울 내에서도 많은 노인들이 경비업무를 마다하지않고 수행코 있습니다

     월 급여도 최저임금 정도는 당연히 된답니다

     예나 지금이나 애국은 서민층에 있음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아주 참신하고 옳바른 길을 설계하는 통치인이 필연적

     이랍니다

                                                  (작성: 2023. 06. 0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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