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작금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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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3-06-09 ㅣ No.102683

 

 

 

코로나가 생기고나서 여러가지 어려운일이 많지만

어떤면에서 다른 각도로 바라보면

우리사회에 나쁜영향만을 끼친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전에는 밤늦게까지 술집이나 음식점들이

성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일찍 집에 가려고도 하고

길에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사회가 가난해지기는 하였지만

건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교회가 점점 비어가는듯하지만

사람들 마음속에 성전은 그대로 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하루 하루 살아내는것이 어려운 시대이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영혼에 각인되어계시는

예수님께서 계시지 않습니까.

예수님 손길을 놓지 맙시다.

예수님 옷자락이라도 꼭 붙잡고 삽시다.

언젠가는 하느님 앞에서 웃으며 만날날이 있겠지요.

그렇게 희망하며 열심히 살다보면

옛이야기 하며 도란 도란 얘기할 날도 있을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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