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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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호란 [175.120.6.*]

2012-09-15 ㅣ No.9990

공동체 생활하는 것이 정말 지긋지긋하다.

사랑? 개뿔! 

정말 잘난 것들이 잘났다고 하면 동의나 하지.

성찰? 진짜 개뿔!

본인은 신앙이라는 포장으로 상등급을 만들고, 남들에게는 상처를 트럭으로 주는 이들!

휴~~~  사랑의 공동체라면서 군대보다도 더한 묵시의 관례!  등급!! 서열!!

더이상은 싫다. 

당연히 나의 부족이 먼저이겠지만  싫다. 싫다.

도대체 신앙공동체가 더 힘든 것은 무엇때문일까?

그래서 지금 우는 이가 행복하다는걸까?

자신을 먼저 성찰하라고 나를 가르친 이는 왜 나를 바보로 만들었을까?

예수님처럼 바보로 살라고는 남에게만 요구할까?  징그럽다.

차라리 세상의 삶이 편하다. 대놓고 싸우기나 할 수 있으니까.  징그럽고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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