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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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님을 네 안에 모시기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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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8.127.*]

2012-10-17 ㅣ No.10017

제가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4년밖에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미숙한 행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들은 내용은 무슨 문제가 생기면 자기 뜻대로 할려고 하지말고 자신을 비우고 
하느님을 내 안에 주님으로 모시고 기도하라고 하는데
저는 그동안 교만하게 제뜻대로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다가 지금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제 자신을 낮추고 겸손되이 살려고 하지만 오래된 습관이라 자꾸만
하느님보다 자신을 내세울려고 하는 경향을 제대로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자신의 삶의 중심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속에 받아들려야지
그렇지 않으면 하느님 대신 마귀가 그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
그 사람의 삶을 망쳐놓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제가 어떠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유지해나가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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